트와이스 멤버들의 JYP 입사 과정

나연

중학교 3학년 때 가족 몰래 공채 오디션에 응시 후 합격하여 입사했다

(어린 시절 아동 모델 대회에 나가 JYP에 캐스팅되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본인은 캐스팅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한다)
(3만명이 참가한 오디션에서 2등을 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스프리스 스타상을 수상했다)

정연

어린 시절 jyp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떨어졌다고 한다 그 후 오기가 생겨 연습 후 재도전 하여 공채 오디션에 합격했다.

(정연은 SM 연습생이었던 언니의 영향으로 아이돌의 꿈을 갖고 있었다)
(아이비 스타상을 수상했다)
(정연은 다른 회사에도 합격했지만 JYP가 더 끌렸다고 말했다)

모모

어린 시절부터 언니와 춤을 추던 모모는 자신의 춤추는 영상을 찍어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그 영상을 본 JYP 관계자는 모모와 모모의 언니에게 오디션 제의를 했고 모모만 합격하였다.

(언니가 탈락하여 고민을 했지만 가족과 상담 후 한국행을 결정)
(모모는 슈퍼스타K에 지원할 정도로 KPOP을 좋아했다)
(댄스 영상은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춘 영상이었다)

사나

친구와 쇼핑을 하던 사나는 JYP 관계자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았다
그 오디션에 합격하여 입사했다

(한국말을 몰랐던 사나는 옆에 있던 한일 혼혈 친구가 통역을 해줬다)
(당시 드라마 드림하이를 즐겨 보고 있던 사나는 자기가 아는 얼굴이 회사에 많아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고민하던 사나를 본 사나의 어머니는 사나를 2PM 콘서트에 데려가 무엇을 느꼈는지 물어보고 사나는 자신도 저렇게 되고 싶다 말하며 한국행을 결심했다)

(사나는 JYP 보다 먼저 다른 한국 기획사에도 캐스팅을 받았다고 한다) - 이 이야기는 미나 이야기에서 이어짐...

지효

아역 스타 선발대회에서 2등을 한 지효는 어느 회사에 캐스팅 되어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지효를 캐스팅한 담당자가 JYP로 옮기면서 지효도 같이 JYP에 들어가게 됐다

(기존에 알려졌었던 연습생 기간은 10년이었지만 사실상 11년이라고 말했다)
(지효는 이때의 기억이 전혀 없다고 한다
본인이 자아를 가졌을 때는 이미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미나

당시 KPOP의 팬이었던 미나는 어머니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중 JYP 관계자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고 합격하였다

(미나는 당시 유복한 집안의 딸들이 다니는 오바야시 세이신 여자학원을 다녔지만 꿈을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
(어머니는 자퇴를 반대했지만 미나의 의지는 확고했다)
(미나는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다른 오디션도 응시 했지만 떨어졌다고 한다)
(미나도 JYP 보다 먼저 다른 한국 기획사에서 캐스팅됐다고 한다, 사나와 같은 회사, 같은 스카우터)

다현

다현은 중학교 2학년 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다들 팀으로 출전했지만 다현은 혼자서 창작 안무와 음악을 편집하여 출전했다고 한다
그 모습이 눈에 띄었는지 JYP 관계자가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한다

채영

채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1년간 댄스 학원에 다녔다
JYP가 그 학원에 오디션 제의를 했고 채영은 그 오디션의 참가 후 합격했다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JYP가 써져있는 종이컵이 신기했다고 한다)

쯔위

쯔위는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해 댄스 학원에 다녔다. 그 학원의 발표회 영상이 업로드 되고
그 영상을 본 JYP 신인개발팀이 대만으로 가 쯔위의 영상을 찍고 본사로 보냈다고 한다
본사에서 허락이 떨어져 오디션을 보게 돼 합격하여 입사했다

(발표회 영상은 쯔위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얼굴이 아닌 실루엣만 보고 대만으로 간 것)

다 흥미로운데 미사나 동시에 캐스팅한 곳 어딘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출처 :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