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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시 찍고 1년 정도 악몽 꾸고 힘들었다는 강동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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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사형수 역할을 맡았던 강동원
그 당시에 사형수들을 서울 구치소 가서 만났고
그러다 보니 인물에 너무 몰입이 된 듯
영화에서 사형 집행하는 과정까지 다 찍음
그 때부터 매일 사형장에 끌려가는 악몽을 꿨다고..
것도 1년 정도...
일반적으로 살면 평생 몰랐을 사형수의 감정이 뚫려버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정신과 상담을 받았어야했던 것 같다고 함
근데 그 영화 촬영 당시인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배우들이 정신과 상담 병행하면서 촬영하는 문화가
자리 잡히지가 않을 때라서 몰랐다고..
출처: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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