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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예능

우행시 찍고 1년 정도 악몽 꾸고 힘들었다는 강동원

웃자땡글아 2023. 9.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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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사형수 역할을 맡았던 강동원

그 당시에 사형수들을 서울 구치소 가서 만났고
그러다 보니 인물에 너무 몰입이 된 듯

영화에서 사형 집행하는 과정까지 다 찍음

그 때부터 매일 사형장에 끌려가는 악몽을 꿨다고..
것도 1년 정도...

일반적으로 살면 평생 몰랐을 사형수의 감정이 뚫려버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정신과 상담을 받았어야했던 것 같다고 함

근데 그 영화 촬영 당시인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배우들이 정신과 상담 병행하면서 촬영하는 문화가
자리 잡히지가 않을 때라서 몰랐다고..

 

출처: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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